임시 블로그 이름

Microsoft쪽에서 운영하고 있는 windows branch를 이용한다 https://github.com/BVLC/caffe/tree/windows 준비물:1) Visual Studio 20132) Python2.7 (Miniconda2) - 원래 caffe는 python 3+ 버전을 지원하지만, - 일단 저 branch에서는 python 2.7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이게 설명에 나와있지 않다!!!!) - boost library를 nuget package를 통해서 받고 설치하게 되어있는데, nuget에 올라와 있는 boost-python package가 2.7만 지원하는 버전만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3) CUDA 7.5 (GPU 가속을 쓰고 싶으면 필요하고 아니면 없어도 됨)4) cuDNN v3..

Upsampling 어떤 신호의 Sampling Rate을 올려주는 것을 Upsampling이라고 한다. (반대로 Sampling Rate을 낮추는 것을 Downsampling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의 왼쪽에 있던 낮은 sampling rate을 가지는 신호를 오른쪽 그림처럼 높은 sampling rate을 가지도록 만들어 주는 작업이다. 출처: http://simplemachines.it/martin/mizar32/1.6.0-AT32UC3/APPLICATIONS/EVK1104-EVK1105-DSPLIB-DEMO/DOC/html/filtering_interpolation.gif Upsampling 하는 이유 Upsampling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몇 가지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

WPF로 만들어진 무료 Knob Control은 찾기가 힘들어서 내가 한번 한번 만들어봄. WPF에서 제공하는 Grid, Viewbox, Ellipse, Textblock, Arc를 이용해서 매우 간단하게 만들었음. Windows 10 64bit, Visual Studio 2015 Community Edition에서 만들어졌지만, 아마도 그 이전 버전의 OS나 Visual Studio에서도 잘 빌드 되고 동작할 것 같다. 지원하는 몇 가지 기능: 텍스트 제목 설정 가능 텍스트로 단위 설정 가능 값이 적을 때와 값이 클 때 색 설정 가능. 최소에서 최고로 갈수록 색이 변함. 마우스 휠로 값 변경 가능 마우스 클릭+드래그로 값 변경 가능 (클릭 후 위쪽으로 드래그 하면 값이 증가, 아래쪽으로 드래그 하면 값..

아두이노 UNO 호환 + ESP8266 지난번 포스트에서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한다고 했었다.계속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아두이노와 ESP8266을 연결할때 중간에 전압을 바꿔주는 회로를 구성하거나, 아예 아두이노가 아닌 다른 보드들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드카피월드의 이 포스트 (http://www.hardcopyworld.com/ngine/aduino/index.php/archives/1257) 에서도 레벨 쉬프팅을 해야 한다고 하고, 또 FDTI모듈을 따로 구해서 ESP8266을 업데이트 하라고 나와있고. (Firmware 업데이트를 하는 이유는, 아두이노의 소프트웨어 시리얼은 최대 baudrate을 9600까지만 지원한다고… 근데 기본은 115000 이라고…, 그리고 소프트웨어 시..

공기질 센서들을 조립했다. 아두이노 보드 + 프로토타입 쉴드 + DHT-11 온습도 센서 + MQ-2 가스 센서 + MQ-135 가스 센서 + GP2Y1010AU0F 먼지 센서 전압이 나오긴 하는데 튜닝이 좀 필요할것 같다.그런데, 튜닝 기준을 어찌 잡아야 할지 ㅋㅋㅋㅋ 1. MQ-2, MQ-135 센서 소자 뒷면에 보면 FC-22라고 되어있는데,이것은 MQ 시리즈 소자들이랑 다른 필요한 저항이나 LED, 등을 달아서 패키지로 파는 물건의 모델명인 듯 하다. MQ-2, MQ-135 모두 핀은 아래와 같이 4개 중에 3개만 쓴다.이미지 출처: http://panamahitek.com/sensor-mq-3/ 위에서 A0라고 되어있는 핀을 아두이노의 Analog Input에 연결해주고 그걸 읽기만 하면 된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센서들과 프로토타입 쉴드가 도착했다.(9월 28일에 배송이 시작 됐었으니까 주말 포함 9일이 걸린 것이다.) 생각보다 먼지 센서가 무지 크다 ㅎㅎㅎ, 저걸 다 합해서 작은 모듈 형태로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센서 콘트롤이나 값을 읽어오는 것은 온습도 센서를 한번 해보고 나니까 할만할 것 같은데,저기 저 ESP8266 WIFI 모듈이 문제다.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보고 있는데, 딱 이거다 할만한 솔루션을 못 찾겠다. http://www.labradoc.com/i/follower/p/notes-esp8266 여기를 보면, 웬만하면 아두이노랑 ESP8266이랑 직접적으로 연결하지 말라고도 되어있다.잘못하면 모듈이나 아두이노 고장난다고 ㅎㅎㅎ 일단 좀 더 공부를 해 본 다음에 ..

아두이노 공기질 측정기를 만들기 전에, 미리 아두이노에 익숙해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패키지로 온 여러 소자들을 뒤져보다 보니 이상하게 생긴 소자가 있길래 뭔가 하고 검색을 해보니 온도/습도를 측정해서 출력해주는 센서다. 검색을 해보니 HardCopyWorld라는 곳에 한글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참고 했다.같이 보면 좋을것 같다.http://www.hardcopyworld.com/ngine/aduino/index.php/archives/190 또, 물론 이 소자를 위한 아두이노 라이브러리가 존재한다.스케치 프로그램에서 Sketch –> Include Library –> Manage Library로 가서 DHT11을 검색하면, 이 소자를 구동시키기 위한 라이브러리를 쉽게 인스톨 할 수 있다.다른 사람이..

공기 측정 프로젝트를 위한 센서들을 주문했다.Gas sensor인 MQ-2와 MQ-135 각각은 NOx와 COx 등에 서로 다른 민감도를 가지길래 둘 다 샀다. 그리고 GP2Y... 어쩌고는 먼지 센서다.작은 사이즈로 아두이노에 붙일 수 있는 빵판과 Wifi to serial 모듈인 ESP8266도 주문했다.이 모든걸 사는데 드는 돈이 배송료까지 19.22불인데, 우리나라에선 센서 하나에 1만원 선이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게임이 안된다.배송되는데 10일 정도 걸릴것 같은데 좀 더 구체적인 구상을 좀 해봐야겠다.

아두이노를 사놓고 막연히 공부나 해봐야지 했다가, 갑자기 뭔가 삶에 의미있는걸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집은 빌라고 3층이다. 대부분 빌라가 그렇듯, 다른 빌라와 가깝게 붙어있다. 그리고 그 사이 공간은 항상 담배 피는 사람(이라 쓰고... 에휴 쌍욕이 나온다)이 있다.문제는 3층 밖에 안되다 보니 창문을 열어놓으면 담배연기가 그대로 집으로 들어온다. 예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우리 딸이 걱정된다.매번 가서 피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환기를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야 할 때도 있는데 항상 걱정이다.고심끝에 창문을 해체... 가 아니라 아두이노로 공기질 센서를 만들어서 알람을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볼까 한다.(첨엔 담배연기를 감지해서 녹음된 쌍욕을 틀어주거나 비비탄을 발사하는걸 만들까 ..

SW를 주로 하다보면 문득문득 HW 없는 SW란 얼마나 무의미한가, 또는 그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게 된다.자기개발을 위해서(라고 쓰고 재미를 위해서 ㅎㅎ) 아두이노를 시작했다. 근데 아두이노 자체보다는 아두이노 보드를 장만하는 과정에 대해서 좀 쓰고 싶어졌다.아두이노는 오픈소스 HW다. 즉 도면이 공개되어있고, 누구나 그 호환품을 만들 수 있다. 국내에서 아두이노 호환 보드는 대략 1만원~3만원 사이에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것 같다. (정품은 3만 이상이다)정품 아두이노에 빵판과 기타 소자를 포함한 스타터킷은 대략 8만원~10만원이 넘어간다.예를 들면 이렇다: https://www.eleparts.co.kr/EPXDHXVL혹시나 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호환보드에 풍성한 구성이 24.78불..